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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하대 국어문화원,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6기 수료식 개최
작성일 2017.08.21 작성자 국어문화원 조회수 971
내용

인하대 국어문화원,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6기 수료식 개최

- 아름다운 우리말, 이제는 학교에 돌아가서 친구들과 함께 지킬래요! -

- 한글날 특집 KBS 도전 골든벨 인천 지역 예선 시상식도 함께 열려 -


  인하대 국어문화원(원장·박덕유)이 이번 달 19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에서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수료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는 인천시 관내 고등학생들을 우리말 지킴이로 양성한 뒤, 각 학교와 가정, 사회로 다시 돌려보내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참여 학교의 큰 호응을 받았던 본 프로그램은 올해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6기, 총 63명(15개교)을 배출했다.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최순자 인하대 총장과 각 학교 담당 교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지난달 7월 15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우리말 지킴이들은 매주 △품격 있는 우리말 △정확한 우리말 △아름다운 우리말의 교육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소논문 형식의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 보고서에는 비속어·은어·줄임말로 품격을 잃은 우리말, 어문 규범을 지키지 않은 사례, 순우리말 대신 외래어·외국어로 뒤덮인 청소년 언어 실태를 고발한 내용이 담겨 있다. 더불어 청소년 시각에서 나름 진지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들도 함께 제시했다. 이 보고서는 『청우지』라는 이름으로 출판, 참여 학생 및 각 학교 담당 교사에게 배부됐다.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6기, 최민수(만수고 1학년), 임수미(연수여고 2학년) 학생은 활동 발표를 통해, 앞으로 학교와 가정으로 돌아가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로서 올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덕유 국어문화원장은 ‘한국어의 실태와 나아갈 방향’이라는 특강에서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들에게 ‘세계에 널리 퍼진 자랑스러운 한국어의 모국어 화자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순자 인하대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방학 동안 성실하게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우리말을 지키는 선도자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8월 13일에 실시한 ‘한글날 특집, 도전 골든벨’ 인천 지역 예선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KBS와 전국 국어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고 있다.


  이 대회에서 총장상인 으뜸상은 임한나(신현고)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국어문화원장상인 버금상은 정범빈(인천포스코고) 학생이, 보람상은 임수미(연수여고) 학생과 권오재(인천공항고), 박찬혁(인천계산고) 학생이 각각 수상하였다. 이들은 이후 본선에 진출하여 다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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